LG전자 냉·난방 더 빠른 벽걸이 에어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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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벽걸이 에어컨 최초로 바람이 정면과 하단 두 곳에서 나오는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번 신제품은 바람이 나오는 토출구가 두 개여서 기존 벽걸이 에어컨보다 실내 온도를 더 빠르게 낮추거나 올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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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벽걸이 에어컨 최초로 바람이 정면과 하단 두 곳에서 나오는 신제품을 공개한다.
LG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12~15일(현지시간) 열리는 유럽 최대 공조전시회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ostra Convegno Expocomfort) 2024’에 참가해 벽걸이 에어컨 ‘듀얼쿨(DUAL COOL)’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바람이 나오는 토출구가 두 개여서 기존 벽걸이 에어컨보다 실내 온도를 더 빠르게 낮추거나 올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고객 조사를 통해 실내가 시원해지면 에어컨 바람이 몸에 직접 닿는 것을 불편해하는 점을 확인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소프트 에어’ 기능을 새로 개발했다고 LG전자는 강조했다.
소프트 에어 기능은 두 개의 토출구 중 정면에서만 바람이 나와 몸에 직접 닿는 것을 최소화하고 시원함은 유지해준다.
LG전자는 친환경 트렌드에 부합하는 벽걸이 에어컨 ‘듀얼쿨’을 4월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냉방 전용 신제품도 같은 달 선보인다. 김현일 기자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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