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대전 도마시장서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방안 모색

신익규 기자 2024. 3. 7.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6일 대전 도마시장에서 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내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백승재 도마시장상인연합회장, 구교권 상인연합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조폐공사는 도마시장 상인회 간담회를 시작으로 화폐본부가 위치한 경산 인근의 대구 서문시장, 제지본부가 있는 부여 전통시장 등에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조폐공사는 6일 대전 도마시장에서 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져 전통시장 내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사진=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6일 대전 도마시장에서 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내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백승재 도마시장상인연합회장, 구교권 상인연합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폐공사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지류와 지역사랑상품권 지류·카드·모바일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다.

또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확대 기능을 갖춘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온누리상품권 서비스 개선 및 전통시장 매출증대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ICT 기술을 온누리상품권에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는 게 조폐공사의 설명이다.

성 사장은 "조폐공사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 기관이라는 생각으로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며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연계, 소상공인 지원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폐공사는 도마시장 상인회 간담회를 시작으로 화폐본부가 위치한 경산 인근의 대구 서문시장, 제지본부가 있는 부여 전통시장 등에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