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전남 최초 '수돗물 사랑방'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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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은 함평엑스포공원 황소주차장 내에 '수돗물 사랑방'을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수돗물 사랑방은 총 사업비 2억원으로 엑스포공원 황소주차장 내에 조성한 사업으로, 내부에는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텀블러 세척기 등 시민 편의를 위한 수돗물 음용 공간을 마련했다.
수돗물 사랑방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서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고객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함평군이 전남에서 첫 번째로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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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함평군은 함평엑스포공원 황소주차장 내에 '수돗물 사랑방'을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수돗물 사랑방은 총 사업비 2억원으로 엑스포공원 황소주차장 내에 조성한 사업으로, 내부에는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텀블러 세척기 등 시민 편의를 위한 수돗물 음용 공간을 마련했다.
또 함평군 수돗물 생산·공급·요금정보 등을 홍보할 수 있는 소통공간도 설치했다.
수돗물 사랑방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서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고객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함평군이 전남에서 첫 번째로 개소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김경일 함평수도센터장은 "함평군민이 수돗물을 신뢰하고, 휴식과 소통 등 지역상생 가치를 환원해 드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수돗물 사랑방에서 군민들이 휴식을 취하는 한편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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