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진로지원센터, 청소년 진로체험버스 업무협약
임진흥 기자 2024. 3. 7. 13:15
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유재희) 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 의왕지역 청소년의 현장 진로·직업체험 지원을 위해 버스 운송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은 유재희 관장과 버스 운송업체인 온누리관광㈜, 일류투어㈜, ㈜모두여행사 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의왕시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진로·직업체험을 위해 의왕시진로지원센터에 진로체험버스 제공을 요청하면 일정에 맞춰 버스를 운행하고 이후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송업체에 운송비를 정산한다.
유재희 관장은 “청소년의 진로·직업체험을 위해 협력해 준 버스운송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진로체험버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업을 탐색하고 꿈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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