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 '사진으로 보는 중구 100년' 사진전 개최

이상제 기자 2024. 3. 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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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구는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다음 달 28일까지 '중구 100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전에는 189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중구의 역사적인 순간과 섬세한 삶의 흔적을 담은 사진 100여점이 주제별로 전시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의 역사를 기록한 중구 100년 사진전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중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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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는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다음 달 28일까지 '중구 100년 사진전'을 개최한다. (그래픽 = 대구시 중구 제공) 2024.3.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다음 달 28일까지 '중구 100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전에는 189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중구의 역사적인 순간과 섬세한 삶의 흔적을 담은 사진 100여점이 주제별로 전시된다.

주제는 해방 전, 정치와 광장, 관공서, 대구역과 도로, 교육 등으로 중구의 역사적 장소와 건축물, 거리 풍경, 근현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북성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중구의 역사와 기억을 보존하고 지역사회에 이를 알리고자 수집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의 역사를 기록한 중구 100년 사진전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중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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