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관광문화재단 15일 출범…1사무국·3팀으로 운영

배연호 2024. 3. 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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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삼척관광문화재단이 15일 창립총회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삼척관광문화재단 임원진은 삼척시장을 이사장으로 대표이사, 당연직 이사 2명, 선임직 이사 8명 등 총 12명의 이사와 감사 2인으로 구성됐다.

유재현 관광정책과장은 "2022년부터 준비한 관광문화재단 출범이 비로소 열매를 맺었다"며 "앞으로도 재단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삼척의 관광과 문화 환경 확대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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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해변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삼척관광문화재단이 15일 창립총회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삼척관광문화재단 임원진은 삼척시장을 이사장으로 대표이사, 당연직 이사 2명, 선임직 이사 8명 등 총 12명의 이사와 감사 2인으로 구성됐다.

조직은 1사무국·3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20여명의 직원을 선발해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유재현 관광정책과장은 "2022년부터 준비한 관광문화재단 출범이 비로소 열매를 맺었다"며 "앞으로도 재단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삼척의 관광과 문화 환경 확대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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