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구미현 기자 2024. 3. 7. 1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중구가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 지역 내 대형마트, 동(洞) 행정복지센터 등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곳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중구는 학성·반구·복산동, 우정·태화·다운동, 병영·약사동, 중앙·성안동 4개 권역과 취약계층 밀집지역 1개 권역 등 총 5개 권역을 매주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안내하고 맞춤형 취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가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 지역 내 대형마트, 동(洞) 행정복지센터 등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곳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중구는 학성·반구·복산동, 우정·태화·다운동, 병영·약사동, 중앙·성안동 4개 권역과 취약계층 밀집지역 1개 권역 등 총 5개 권역을 매주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안내하고 맞춤형 취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는 지난해의 경우 매주 금요일마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했지만, 올해는 더 많은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목요일에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7월~8월 혹서기를 제외한 매월 마지막 주에는 학성공원·문화의거리·옥교공영주차장 입구·태화루 주차장·병영오거리·우정시장 입구 등 취약계층 밀집지역을 찾아갈 예정이다.

취약계층 밀집지역에서는 관할 동(洞) 행정복지센터 및 중구시니어클럽과 연계해서 복지 및 노인 일자리 상담 등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첫 행사는 이날 홈플러스 울산점에서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