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구단 하위나이트, '문도그' 문홍 총감독 선임...2025년 K4리그 창단 위한 준비 시작

정지훈 기자 2024. 3. 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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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최초 축구 독립구단 하위나이트(대표 이주현)가 2025년 K4리그 창단을 위한 준비 시작을 알리며 문홍 총감독을 선임했다.

2025년 K4리그 창단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고자 기존에 K4리그에서 많은 지도 경험을 쌓은(충주시민 축구단, FC남동, 고양시민축구단 등) 문홍 총감독을 선임하며 기존 운영되고 있는 축구 독립구단 FC하위 나이트 A팀 운영에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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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안산시 최초 축구 독립구단 하위나이트(대표 이주현)가 2025년 K4리그 창단을 위한 준비 시작을 알리며 문홍 총감독을 선임했다.


하위나이트는 2017년 2월 경기도 안산을 연고로 창단한 안산시 최초 축구 독립구단이며 현재까지 약 5,000여 명의 축구선수를 직접 교육하며 국내 최고의 축구선수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순수 아마추어(축구 경력이 없는 일반인)을 포함한 45명의 선수를 국내 K리그 안산그리너스FC와 K3, K4리그 청주, 포천, 평택, 전주, 고양, 평창, 춘천, 당진 및 해외 축구리그에도 꾸준한 선수를 진출 및 재 기 시키며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K리그 안산그리너스FC와 청주FC 그리고 K3리그 파주시민축구단, 춘천시민축구단 그리고 K4리그 당진시민축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축구단 운영을 위하여 나아가고 있다.


2025년 K4리그 창단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고자 기존에 K4리그에서 많은 지도 경험을 쌓은(충주시민 축구단, FC남동, 고양시민축구단 등) 문홍 총감독을 선임하며 기존 운영되고 있는 축구 독립구단 FC하위 나이트 A팀 운영에 힘을 보탠다.


2025년 K4리그 창단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고자 기존에 K4리그에서 많은 지도 경험을 쌓은(충주시민 축구단, FC남동, 고양시민축구단 등) 문홍 총감독을 선임하며 기존 운영되고 있는 축구 독립구단 FC하위 나이트 A팀 운영에 힘을 보탠다.


이번에 새롭게 부임한 문홍 총감독 겸 어드바이저는 "K4리그에서 많은 경험을 해보며 언젠가 직접 팀을 창단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하위나이트라는 축구단과 함께 도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레인다. 올해 는 성인 독립구단에서 좋은 선수들을 키워내기 위해 개인적으로는 선수단 지도에 집중하려고 한다. 기회가 없었던 선수들에게 빛이 될 수 있는 팀이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전달했다.


다양한 연령대(U12,U15,U18,성인 독립구단)의 팀을 운영하고 있는 하위나이트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무 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축구선수를 키워내겠다란 포부를 밝히며 2024년을 시작하였다.


2025년 K4리그 창단 목표로 움직이겠다라는 하위나이트 축구단은 3월 1달간 추가 선수를 모집한다.


하부리그에 도전을 했다가 좌절을 겪었던 선수들이나 대학 리그나 고등부에서 축구를 하다가 개인 사정으 로 운동을 그만 둔 선수들, 아마추어지만 어떻게든 축구를 하기 위해서 항상 노력을 해왔던 선수들이 대상이다.


기회를 잃은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본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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