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콘셉트 트랙터, iF 디자인어워드 수

2024. 3. 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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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기계와 초소형 모빌리티 결합 '디 액트' -국내 업계 최초 2개 부문 본상 석권 대동그룹이 디자인한 초소형 모빌리티와 농업 로봇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초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운전석과 본체는 분리 기능을 지원해 분리된 운전석은 초소형 모빌리티로, 본체는 무인 농기계로 활용할 수 있  감병우 대동 상품기획본부 부문장은 "디 액트는 대동이 추진하는 AI정밀농업 로봇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의 전환 과정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상징적 모델"이라며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수상이 대내외적으로 대동의 미래사업에 대한 비전과 방향을 다시 한번 인정 받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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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기계와 초소형 모빌리티 결합 '디 액트'
 -국내 업계 최초 2개 부문 본상 석권

 대동그룹이 디자인한 초소형 모빌리티와 농업 로봇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초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IDEA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다. 올해 iF어워드에는 72개국 1만1,000여개 출품작이 경쟁을 펼쳤으며, 대동은 이번 대회에서 국내 업계 최초로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과 프로덕트 콘셉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대동이 이번에 출품한 자율주행 콘셉트 트랙터 '디 액트'는 초소형 모빌리티 및 정밀농업 트랙터로 사용 가능한 다기능 AI정밀작업 로봇으로의 새로운 가치와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운전석과 본체는 분리 기능을 지원해 분리된 운전석은 초소형 모빌리티로, 본체는 무인 농기계로 활용할 수 있
 
 감병우 대동 상품기획본부 부문장은 “디 액트는 대동이 추진하는 AI정밀농업 로봇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의 전환 과정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상징적 모델”이라며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수상이 대내외적으로 대동의 미래사업에 대한 비전과 방향을 다시 한번 인정 받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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