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출산 후 생존신고‥엄마 된 요정의 수수美

서유나 2024. 3. 7.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편한 티셔츠 차림에 머리를 정갈하게 묶곤 유리창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고 있다.

지난해 8월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발표한 손연재는 지난 2월 20일 소속사를 통해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손연재는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 선한 영향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연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3월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편한 티셔츠 차림에 머리를 정갈하게 묶곤 유리창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고 있다. 손연재 뒤로는 널찍한 거실이 보이는데, 막 개어 놓은 듯한 수건 등 살림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엄마가 된 전직 요정 손연재의 수수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94년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지난해 8월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발표한 손연재는 지난 2월 20일 소속사를 통해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손연재는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 선한 영향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