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최수종, '귀주대첩' 의미심장 메시지.."모두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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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고려거란전쟁' 종영을 앞두고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수종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주대첩'..이번주에 힘든 전쟁을 시작합니다..!! 나 혼자의 힘이 아닌 모두가 하나되어 간절한 마음으로 이 나라를 지켜내려는 그 마음이 어떻게 표현되는지..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최수종이 이끈 '귀주대첩'이 담긴 '고려거란전쟁'은 오는 10일 3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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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주대첩'..이번주에 힘든 전쟁을 시작합니다..!! 나 혼자의 힘이 아닌 모두가 하나되어 간절한 마음으로 이 나라를 지켜내려는 그 마음이 어떻게 표현되는지..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귀주대첩으로 거란군에 맞서게 된 강감찬의 모습이 담겼다. 강감찬 역을 맡은 최수종의 비장함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다시는 Korea를 넘보지 못 하게 하라"라는 문구는 '귀주대첩'에서 펼쳐질 고려와 거란의 치열했던 사투를 예상케 한다.
오는 9일, 10일 방송될 '고려거란전쟁'은 극의 대미를 장식할 '귀주대첩'을 예고해 왔다. 이런 가운데, 최수종이 "나 혼자의 힘이 아닌 모두가 하나되어 간절한 마음으로 이 나라를 지켜내려는 그 마음이 어떻게 표현되는지..지켜봐주세요"라고 해 본방송에 거는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과거 역사를 지켜보면서 현재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시청자들 위한 응원 메시지 느낌이다.
최수종의 '귀주대첩' 예고에 네티즌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코리아 의 힘 을 믿습니다. 저의 코리아는 언제나 끈기 그리고 단결력은 최고입니다" "벌써 최종회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종이 이끈 '귀주대첩'이 담긴 '고려거란전쟁'은 오는 10일 3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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