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드림 이스케이프' 첫 단체컷 공개…'무감각 현실' 시크청춘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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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시크 분위기의 단체 이미지와 함께, 새 앨범 속 꿈을 향한 여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다크감이 느껴지는 배경 속 획일화된 구도와 무감각한 표정은 기존과는 다른 시크한 분위기와 함께, NCT DREAM 특유의 청춘감을 새롭게 보여주기 위한 빌드업 과정임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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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시크 분위기의 단체 이미지와 함께, 새 앨범 속 꿈을 향한 여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NCT DREAM 새 미니 'DREAM( )SCAPE'(드림 이스케이프)의 첫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icantfeelanything'(아이캔트필애니씽) 키워드와 함께 총 3종의 단체컷으로 이뤄진 첫 티저 이미지에는 클래식한 하이틴 교복으로 통일된 스타일링을 갖춘 NCT DREAM 일곱 멤버들이 담겨있다.
다크감이 느껴지는 배경 속 획일화된 구도와 무감각한 표정은 기존과는 다른 시크한 분위기와 함께, NCT DREAM 특유의 청춘감을 새롭게 보여주기 위한 빌드업 과정임을 짐작케 한다.
또한 빨간 실, 타 들어가는 꽃, 깨진 거울 등의 오브제와 상처 가득한 발 등의 이미지요소는 타이틀곡 'Smoothie'(스무디)를 포함한 총 6곡에 스민 청춘들의 고민과 방황, 성장의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NCT DREAM 새 앨범 'DREAM( )SCAPE'는 어둡고 힘든 상황들로 인해 무감각해진 현실을 벗어나 이상적인 꿈의 공간을 찾아 떠나는 첫 여정을 그리는 작품으로, 오는 25일 오후 6시 발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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