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왕이 "대만 분리 허용 못해…평화통일 성의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7일 베이징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외교분야 기자회견에서 대만 문제와 관련해 "대만이 조국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왕 부장은 "대만 지역 선거는 중국의 지방선거일 뿐 선거 결과는 대만이 중국의 일부라는 기본적인 사실을 조금도 바꿀 수 없다"며 "대만 섬에서 '대만 독립'을 추구하는 자는 반드시 역사에 의해 청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7일 베이징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외교분야 기자회견에서 대만 문제와 관련해 "대만이 조국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왕 부장은 "대만 지역 선거는 중국의 지방선거일 뿐 선거 결과는 대만이 중국의 일부라는 기본적인 사실을 조금도 바꿀 수 없다"며 "대만 섬에서 '대만 독립'을 추구하는 자는 반드시 역사에 의해 청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우리 정책은 평화통일을 위해 최대한 성의를 지속해나간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