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5월까지 도심 곳곳 녹색 휴식공간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가 도심 자투리땅과 주택가 인근을 활용해 각양각색의 녹색 휴식공간을 만든다.
시는 이달 중 2억4000만원을 들여 소규모 정원 조성사업(1억원), 녹색쌈지숲 조성사업(1억원), 그늘목 조성사업(4000만원)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소규모 정원은 상당구 용담동 2곳, 녹색쌈지숲은 청원구 율량동 우암산 근린공원 인근 0.5㏊ 구간, 그늘목 쉼터는 산남2사거리 등 9곳이 대상이다.
소규모 정원은 앉음벽 등 휴식공간을 위한 시설물도 함께 설치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도심 자투리땅과 주택가 인근을 활용해 각양각색의 녹색 휴식공간을 만든다.
시는 이달 중 2억4000만원을 들여 소규모 정원 조성사업(1억원), 녹색쌈지숲 조성사업(1억원), 그늘목 조성사업(4000만원)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소규모 정원은 상당구 용담동 2곳, 녹색쌈지숲은 청원구 율량동 우암산 근린공원 인근 0.5㏊ 구간, 그늘목 쉼터는 산남2사거리 등 9곳이 대상이다.
시는 이곳에 에메랄드그린, 느티나무, 소나무 등 다양한 식물을 심을 예정이다. 소규모 정원은 앉음벽 등 휴식공간을 위한 시설물도 함께 설치할 계획이다. 공사는 5월까지 이뤄진다.
어관용 시 녹지조성팀장은 “도심 녹지공간을 만들어 여름철 열섬현상을 줄이고, 녹색 공간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
- 민주 지지층 "판사 탄핵하라"…이재명 1심 '유죄'에 격앙 [현장]
- "발이 비행기 천장에 닿아, 죽을 줄"…난기류 만난 비행기 '공포'
- 5대 은행 전부 비대면 대출 막는다
- 8살 태권도 소녀, 시합 졌다고…멱살 잡고 뺨 때린 아버지 '비난'
- 수능 보는데 '지잉' 소리…하필 '꺼진 공기계' 발견된 수험생
- 동덕여대 "시위로 최대 54억원 피해"…총학생회 "돈으로 겁박하나"
- [속보] 삼성전자 "10조원 자사주 매입한다" 공시…"주주가치 제고"
- SK하이닉스,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R&D 역량 지속 강화"
- '사법리스크' 현실로…'이재명 위기' 이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