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한그루, 허벅지 등까지 온몸이 근육 “가발 쓴 남자 아냐?”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그루가 온몸이 근육질인 몸매를 자랑했다.

한그루는 3월 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가발 쓴 남자 아니냐구요 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그루는 운동에 한창인 모습. 운동 중 드러난 한그루의 터질듯한 근육질 몸매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밀착 운동복을 입은 한그루는 등과 팔은 물론 허벅지, 엉덩이까지 모두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과 지인들은 "어떻게 하면 몸이 이렇게 되나", "보디빌더 대회에서 볼 법한", "근육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얻었지만, 2022년 9월 남편과 합의 이혼한 사실을 공개했다.

앞서 한그루는 식단과 운동을 통해 18㎏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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