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곳곳 가끔 비·눈‥차츰 추워져, 내일 영하권
이현승 캐스터 2024. 3. 7. 12:27
[정오뉴스]
서울은 대체로 구름만 지나고 있는데요.
현재 레이더 영상을 살펴보면 중부와 경상도 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 시각 고성의 모습인데요.
화면에 눈이 또렷하게 보일 정도로 쉴 새 없이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또 나무는 물론이고 천막 위에도 눈이 잔뜩 쌓여 있는 모습입니다.
앞으로도 강원 내륙과 산지에 1에서 5, 충북과 경북 북부에 1에서 3cm가량의 눈이 더 내리겠고요.
서울에서는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또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대관령이 영하 9도, 의성 영하 5도, 서울 영하 1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6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곳곳에서 비나 눈이 내리다가 밤이면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8도, 광주 10도, 대구 1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77633_3648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찰,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조국 등 선거개입 재수사
- 매달 1천8백억원 건보재정 투입해 의료공백 메운다
- 개혁신당, 영등포갑 허은아 전략공천‥김영주·채현일과 3자 대결
- 대법 "공동현관 열려 있어도 불안감 유도했다면 주거 침입"
- "정우택으로부터 못 돌려받았다"‥'돈봉투' 진술 번복 후폭풍
- "대통령이 전화 주셨나?" "네"‥"뭐라고 하셨나?" 장예찬 답은..
- '美업체 임원' 된 개발자 '발칵'‥"전직하면 하루 1천만 원" 철퇴
- 산재 사망 감소‥"건설 경기 둔화 영향"
- 경찰, 차량으로 가로수 들이받고 도주한 운전자 등 3명 추적 중
- "올해 의대 2천명 증원은 찬성‥내년부턴 환자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로 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