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왕이, “한반도 긴장, 중국이 원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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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은 7일 제14차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2차 회의 기간 열린 외교부장 기자회견에서 "현재의 한반도 정세가 날로 긴장되는 것은 중국이 원치 않는 일"이라고 밝혔다.
왕 부장은 한반도 긴장 정세가 고조되고 있는 것에 대한 중국의 해결책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세계는 이미 충분히 혼란스러운데, (한)반도에 다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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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은 7일 제14차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2차 회의 기간 열린 외교부장 기자회견에서 “현재의 한반도 정세가 날로 긴장되는 것은 중국이 원치 않는 일”이라고 밝혔다.
왕 부장은 한반도 긴장 정세가 고조되고 있는 것에 대한 중국의 해결책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세계는 이미 충분히 혼란스러운데, (한)반도에 다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반도 문제로 냉전 대립의 역주행을 하려는 자는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려는 자는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베이징=김광수 특파원 brigh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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