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공격에 선원 3명 숨져‥첫 민간인 사망
이경미 2024. 3. 7. 12:24
[정오뉴스]
예멘의 친이란 반군 세력인 후티가 미국 등 국제사회의 제지에도 홍해를 지나는 상선을 계속 공격하면서 민간인 사망자가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로이터·AP 통신에 따르면 미군 중부사령부는 예멘 아덴만을 지나던 화물선에서 후티의 미사일 공격으로 선원 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후티가 지난해 11월 홍해를 지나는 상선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한 이후 나온 첫 민간인 사망자로 이들 외에도 최소 4명의 선원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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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기자(ligh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77627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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