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네이션 운영사 에이치엠씨네트웍스, 케어네이션으로 사명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봄 서비스 플랫폼 케어네이션 운영사 에이치엠씨네트웍스가 서비스명과 동일한 '케어네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케어네이션 서대건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은 돌봄 서비스 플랫폼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케어네이션의 리더십을 더 공고히 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과 돌봄 시장의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봄 서비스 플랫폼 케어네이션 운영사 에이치엠씨네트웍스가 서비스명과 동일한 '케어네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케어네이션'은 'Care'와 'Nation'의 합성어로 인구 전 연령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돌봄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케어네이션은 사명과 서비스명을 일치시켜 고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돌봄 시장 내에서 지속해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케어네이션'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최초 간병인 매칭 플랫폼으로 시작한 케어네이션은 현재 간병, 동행, 가사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돌봄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고객 편의성을 위해 서비스 증명서 발급 자동화, 간병일지, AI 맞춤 케어메이트 추천, 최적 간병인 자동 매칭 기능 등을 추가로 출시했으며 기존 서비스에 대한 고도화 작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케어네이션 서대건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은 돌봄 서비스 플랫폼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케어네이션의 리더십을 더 공고히 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과 돌봄 시장의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어네이션은 2024년 2월 기준 앱 통합 누적 다운로드 수 120만, 누적 가입자 수 36만을 돌파하며 돌봄 서비스 플랫폼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직 경찰, 술 취해 여경 폭행…현행범 체포돼
- 나발니 생전 인터뷰…"내가 죽어도 준비된 다른 사람들 있다"
- "뇌진탕으로 응급실 있었는데"…눈 치우다 다친 경비원, 하루 만에 해고
- 환자 손가락 괴사시킨 간병인…알고보니 이런 황당한 일이
- 수원 도로변 배수로서 여성 시신…타살 가능성도 수사
- [탄핵정국 대혼돈] 美·日 "계엄사태 한미일 협력 해칠 수도"… 北, 악용 가능성
- 계엄 사태에도 공직사회 `안정 찾아가`… 시장 충격 최소화 과제
- 수출만이 희망… 경제성장 `98.6%` 기여
- 가속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SW 공급망 보안 선택 아닌 `필수`
- "바람이 바뀌면 돛 조정"… 신한금융 진옥동 13명 중 9명 `파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