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우디 대사관 등 재외공관 7곳 스타트업 지원

연합뉴스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과 주 베트남 대사관 등 7개 해외공관이 국내 스타트업에 특화된 현지 진출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통상부는 올해 재외공관 협업 K-스타트업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사업을 시행할 재외공관 7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7개 재외공관은 사우디와 베트남 대사관 외에 주 튀니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미국 시애틀 총영사관, 베트남 호치민 총영사관, 주 싱가포르 대사관 등이다.

이들 재외공관은 현지 외교 인프라를 활용해 무역박람회 연계 홍보,  투자 상담회, 스타트업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배정 예산은 3억원으로, 재외공관 1곳에 최대 8천만원까지 지원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