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표준 협력기관 2곳 추가 지정…총 1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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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이 환경분야 표준 협력기관으로 2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과학원에 따르면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코티티(KOTITI) 시험연구원은 환경분야 국가표준(KS)과 국제표준(ISO) 대응을 지원하는 표준 협력기관으로 오는 8일 지정된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되는 표준 협력기관 중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교통환경 분야를, 코티티(KOTITI) 시험연구원은 물환경 분야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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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국립환경과학원이 환경분야 표준 협력기관으로 2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과학원에 따르면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코티티(KOTITI) 시험연구원은 환경분야 국가표준(KS)과 국제표준(ISO) 대응을 지원하는 표준 협력기관으로 오는 8일 지정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총 12곳의 표준협력기관이 운영된다. 이로써 교통, 물환경 등 16개 모든 분야에 협력기관 지정이 완료됐다고 과학원은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되는 표준 협력기관 중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교통환경 분야를, 코티티(KOTITI) 시험연구원은 물환경 분야를 지원한다.
물환경 분야에서는 기존에 지정된 피티(FITI) 시험연구원이 국가표준(KS) 107종을, 코티티(KOTITI) 시험연구원은 국가표준(KS) 100종을 나눠 맡는다.
교통환경 분야의 경우 지난해 12월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한국의 지위가 참관인 회원에서 참가자 회원으로 격상되면서 국제표준을 제·개정할 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지정된 표준 협력기관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국립환경과학원 누리집(ni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형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은 "정부와 기업이 상생하는 국가 및 국제표준 기술력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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