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 노리는 맨시티·역대 최다 우승팀 레알마드리드, 나란히 챔스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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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즌 연속 트레블을 노리는 맨시티가 챔피언스리그 8강에 가볍게 올랐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도 8강에 합류했습니다.
두 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와 FA컵,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트레블에 도전하는 맨시티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순항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는 힘겹게 8강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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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시즌 연속 트레블을 노리는 맨시티가 챔피언스리그 8강에 가볍게 올랐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도 8강에 합류했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두 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와 FA컵,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트레블에 도전하는 맨시티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순항했습니다.
코펜하겐을 홈으로 불러들인 맨시티는 주전 일부를 빼고도 전반전에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했습니다.
전반 5분, 코너킥을 멋진 발리슛으로 연결한 아칸지가 선제골을 넣었고,
4분 뒤에는 알바레스의 슈팅을 막아내지 못한 골키퍼의 실수로 두 번째 골.
전반 막판에는 홀란이 두 명의 수비수를 앞에 두고도 세 번째 골을 터트립니다.
원정 1차전에 이어 홈 2차전에서도 3대 1 승리.
1, 2차전 합계 6대 2로 여유 있게 8강에 진출했습니다.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에서 30경기 연속 무패 기록도 세웠는데, 지금까지 30경기 이상 무패를 기록한 팀은 바르셀로나가 유일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는 힘겹게 8강에 합류했습니다.
후반 20분, 놀라운 순간 스피드로 공간을 파고든 비니시우스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불과 3분 만에 라이프치히 오르반이 멋진 헤더로 동점골을 만듭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1, 2차전 합계 2대 1로 앞서며 8강에 올랐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영상편집 : 양영운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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