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리콜된 제품, 국내 판매…중국산 63%
이광호 기자 2024. 3. 7. 11:5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 등 해외에서 문제가 생겨 리콜된 제품 수백여종이 국내에서 유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지난해 리콜 제품을 모니터링한 결과 473개 제품이 구매대행 등으로 국내에 유통된 것을 확인하고 판매를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산지는 중국산이 63%로 가장 많았고, 품목별로는 음식료품이 24%, 전자제품이 22%를 기록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얼마나 받았길래…SK서 HBM 설계하다 경쟁사 마이크론으로
- "임신 중 '이 음료' 마시면 임신성 당뇨 위험 높아져"
- "'키 크는 아이 영양제' 속지 마세요"…부당광고 259건
- "벤츠 '삼각별'·아우디도 별수 없네"...'안 삽니다' 왜?
- 번호이동 안하면 손해?…9개월 남은 휴대폰 해지해 봤더니
- '집에서 참치회 푸지게 먹어볼까'…1만원대 '어디'
- 기아 3총사 잘 나가네…하이브리드 타고 판매 상위 휩쓸어
- '쾌속 질주' 日증시, 사흘만에 또 장중 최고…40,400선도 넘어
- 무자비한 외식물가…3년 가까이 평균 상승률 웃돌아
- 韓금융이해력 39개국 중 8위…한은 "보안교육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