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애셋맘 고충 “어른과 대화 그리워, 하고싶은 말 쟁여놔” (브런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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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육아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요즘 이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운을 뗀 별은 "누가 말 못하게 하냐고 물어보더라. 하고 싶은 말을 쟁여놓는다. 애들 앞에서 말할 수가 없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별과 동갑내기 절친인 이석훈은 "누가 별을 내향인이라고 하냐, 얘도 간헐적이다"며 장난을 쳤고, 별은 "어른들이랑 말하는 게 그립다. 그래서 이런 데 나오면 말을 너무 많이 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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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별이 육아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3월 7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는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삼남매 엄마인 별을 향해 "오전 11시에 밖에 나오니까 너무 좋지 않냐. 오늘 토크 화수분 터지는 것 같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요즘 이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운을 뗀 별은 "누가 말 못하게 하냐고 물어보더라. 하고 싶은 말을 쟁여놓는다. 애들 앞에서 말할 수가 없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별과 동갑내기 절친인 이석훈은 "누가 별을 내향인이라고 하냐, 얘도 간헐적이다"며 장난을 쳤고, 별은 "어른들이랑 말하는 게 그립다. 그래서 이런 데 나오면 말을 너무 많이 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별은 가수 하하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별은 지난달 25일 새 디지털 싱글 '진심'을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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