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워 한일 슈퍼매치 2024’ 본선 서울서 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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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서울에서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이하 한일 슈퍼매치 2024)'의 승리팀을 가리는 본선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일 슈퍼매치 2024'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한국과 일본 공식 라이벌 매치다.
이번 슈퍼매치에서 최종 승리하는 팀에게는 1만 달러(한화 약 1300만 원), 각 팀 MVP에게는 각각 1000달러(한화 약 130만 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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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슈퍼매치 2024’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한국과 일본 공식 라이벌 매치다.
본선은 서울 ‘상암 콜로세움’에서 오는 9일 14시부터 오프라인 대회로 마련된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2018)’ 우승자로서 올해 주장을 맡은 BEAT.D, ‘SWC2023’ 아시아퍼시픽컵 공동 3위로 본선 직행 어드밴티지를 받은 ZZI-SOONG, 작년 슈퍼매치 MVP인 SCHOLES, 신예 SYN과 GARRGARR 등 막강한 5인이 슈퍼매치 첫 승리를 위해 팀 코리아로 뭉친다.
일본에서는 작년 슈퍼매치에서도 나섰던 KANITAMA가 주장을 맡고 ‘SWC2023’ 월드 파이널 진출자 TAKUZO10, 그리고 VISHA10, NEAR, BLUEWHALE10 등이 나선다.
경기는 1부 ‘팀 매치’, 2부 ‘승자 연승전’, 3부 ‘에이스 결정전’ 등 다채로운 승부 방식으로 구성돼 SWC와는 또 다른 관전의 재미를 제공한다.
팀 매치는 1 대 1 SWC 모드, 태생 등급 합 20성 이하 다섯 마리 몬스터로 대결하는 20성 대전, 2 대 2 대전 등으로 진행되고, 4라운드까지는 중복 출전이 불가능하다.
승자 연승전은 한쪽 팀의 모든 선수가 패배할 때까지 전 매치 3전 2선승 SWC 모드로 겨루는 경기이며 2부까지 승리팀이 결정되지 않을 경우 3부 에이스 결정전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선발된 각 팀 에이스가 5전 3선승 SWC 모드로 대결을 펼치는 방식이다.
또한 대회 현장에는 슈퍼매치 한정 굿즈 등으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와 간식, 승부 예측 이벤트, 포토존 등 관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이번 슈퍼매치에서 최종 승리하는 팀에게는 1만 달러(한화 약 1300만 원), 각 팀 MVP에게는 각각 1000달러(한화 약 130만 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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