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대상 복지등기우편물서비스 전국 첫 시행
하경민 2024. 3. 7. 11:42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7일 부산 수영구 남부산우체국에서 집배원이 복지등기 우편물을 정리하고 있다. 남부산우체국은 부산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치매환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집배원들이 등기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치매환자 상태를 살피고 맞춤형 복지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는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를 전국 최초 시행 중이다. 2024.03.07.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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