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이유 위해 향초 사러 갔는데 가격 만만치 않더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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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청취자의 고민에 답했다.
3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에서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집들이 선물로 향초를 고민하는 청취자에게 "아이유 만났을 때 선물로 향초를 사러 갔는데 향초값도 만만치 않더라. 진짜 비싸더라"고 말했다.
또 박명수는 "전기가 나갔을 때를 대비해 향초 아닌 양초가 어떤가"고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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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청취자의 고민에 답했다.
3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에서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31년 원칙과 소신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집들이 선물로 향초를 고민하는 청취자에게 "아이유 만났을 때 선물로 향초를 사러 갔는데 향초값도 만만치 않더라. 진짜 비싸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자신의 형편에 맞게 사줘라. 여유가 있으면 사주는 거고, 여유가 없으면 못 사는 거다"며 "(혹시) 친구가 잘해줬다면 사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박명수는 "전기가 나갔을 때를 대비해 향초 아닌 양초가 어떤가"고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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