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파월, 금리인하 시사…코스피, 반등 시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연내 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 코스피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금값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채솟값도 뛰었다…11년 만에 최대폭

과일뿐 아니라 채소 물가도 지난달 1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식물가 역시 33개월 연속 전체 평균 물가 상승률을 뛰어넘었습니다. 

◇ 간호사 확대 업무에 '심폐소생' 명시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간호사에게 응급 심폐소생과 응급 약물 투여 등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명시했습니다. 

계약을 포기하거나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는 여전히 전체 92%에 달했습니다. 

◇ 반도체, 기술 이어 인력도 '쟁탈전'

SK하이닉스에서 AI반도체 업무를 하다 마이크론으로 이직한 직원이 법원으로부터 전직 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반도체 기술 경쟁이 극심해지면서 인력 유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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