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새 대표이사에 조대규 부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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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규(사진) 교보생명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교보생명은 5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어 경영기획실장 겸 인력지원실장을 맡고 있는 조 부사장을 차기 최고 경영자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조 신임 대표의 후보 선임에 따라 교보생명은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과 2인 각자 대표체제로 운영된다.
조 신임 대표 후보자는 서울 출신으로 성균관대 사범대와 상명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9년 교보생명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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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규(사진) 교보생명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교보생명은 5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어 경영기획실장 겸 인력지원실장을 맡고 있는 조 부사장을 차기 최고 경영자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조 후보자는 22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조 신임 대표의 후보 선임에 따라 교보생명은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과 2인 각자 대표체제로 운영된다. 신 의장은 장기 전략과 기획, 자산운용을 담당하고 조 신임 대표는 보험사업을 맡게 된다.
조 신임 대표 후보자는 서울 출신으로 성균관대 사범대와 상명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9년 교보생명에 입사했다. 이후 영업 현장을 담당하는 FP본부장, 연수원장, 영업교육팀장, 전략기획담당 등을 거쳐 2019년부터 경영기획실장 겸 인력지원실장을 맡고 있다. 영업과 전략기획, 인사 업무를 두루 섭렵해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로 입에 오르내렸다. 서지연 기자
sj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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