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딸기 맛보러 오세요"…완주 삼례딸기 축제 8~10일 개최

강교현 기자 2024. 3. 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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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완주군의 대표 특산물인 삼례딸기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완주군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삼례농협 일원에서 '제22회 완주 삼례딸기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딸기 수확과 딸기를 이용한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유희태 군수는 "삼례딸기는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며 "명품 딸기를 맛보고 완주 문화예술의 멋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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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삼례농협 일원에서 '제22회 완주 삼례딸기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완주군 제공)2024.3.7/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의 대표 특산물인 삼례딸기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완주군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삼례농협 일원에서 '제22회 완주 삼례딸기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딸기 수확과 딸기를 이용한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지역 농·특산물 판매 행사, 풍물패 길놀이, 난타 공연, 딸기가요제, 특집공개방송 등 문화 행사도 열려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희태 군수는 "삼례딸기는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며 "명품 딸기를 맛보고 완주 문화예술의 멋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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