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프랑스 오픈 순항…이소희-백하나·김원호-정나은 16강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배드민턴이 프랑스 오픈에서 순항하고 있다.
여자 복식 세계 랭킹 2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2024 프랑스오픈(슈퍼750) 32강전에서 메일리사 트리아스 푸스피타사리-레이첼 알레시아 로즈(인도네시아) 조를 게임 스코어 2-0(21-12 21-13)으로 완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 배드민턴이 프랑스 오픈에서 순항하고 있다.
여자 복식 세계 랭킹 2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2024 프랑스오픈(슈퍼750) 32강전에서 메일리사 트리아스 푸스피타사리-레이첼 알레시아 로즈(인도네시아) 조를 게임 스코어 2-0(21-12 21-13)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소희-백하나는 파리 올림픽의 유력한 메달 후보다.
이소희-백하나는 지난 1월 말레이시아 오픈과 인도 오픈에서 모두 3위에 그쳤는데 프랑스 오픈에서 새해 첫 승을 노리고 있다.
또 다른 여자복식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세계 12위)는 수야칭-린원칭(대만) 조를 2-0(21-13 21-18)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안착했다.
이들 역시 1월 인도 오픈에서 동메달에 머무른 아쉬움을 씻고자 한다.
이외에도 혼합 복식 7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예홍웨이-리차신(대만) 조와 32강전에서 2-1(18-21 21-13 21-14) 역전승을 거두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앞서 여자 단식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포른파위 초추웡(16위·태국)을 꺾고 16강에 안착한 데 이어 나머지 선수들도 줄줄이 32강을 통과하면서 기대감을 키웠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