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오딧세이·CR-V 앰배서더로 이정민·박준홍 프로 선정

2024. 3. 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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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KLPGA 이정민 프로와 KPGA 박준홍 프로를 각각 오딧세이와 CR-V 하이브리드의 앰배서더로 새롭게 선정하고 차량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프로골프투어 2024 시즌 시작을 앞두고 두 선수의 활약을 기원하며 혼다를 대표하는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와 베스트셀링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CR-V 하이브리드를 향후 1년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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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앰배서더 프로그램’ 일환
1년간 두 선수에게 차량 지원
오딧세이·CR-V 하이브리드 앰버서더 이정민(왼쪽) 프로와 박준홍 프로. [혼다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혼다코리아가 KLPGA 이정민 프로와 KPGA 박준홍 프로를 각각 오딧세이와 CR-V 하이브리드의 앰배서더로 새롭게 선정하고 차량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프로골프투어 2024 시즌 시작을 앞두고 두 선수의 활약을 기원하며 혼다를 대표하는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와 베스트셀링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CR-V 하이브리드를 향후 1년간 제공한다.

선수들은 파워풀한 성능과 압도적인 안전성, 공간활용성, 편의성을 갖춘 혼다 차량과 함께 2024 시즌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들은 혼다코리아가 전개하는 다양한 마케팅·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선수 활동 및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앰배서더로서 오딧세이와 올 뉴 CR-V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다양한 측면에서 전달할 계획이다.

이정민 프로는 KLPGA 통산 10승을 기록하고, 10년 연속 정규투어 시드를 한 번도 잃지 않은 K-10클럽 멤버이자 15년차 베테랑 프로로서 국내 투어 무대를 이끌고 있다.

박준홍 프로는 지난 시즌 주목받는 KPGA 코리안투어 루키 중 한명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KPGA 선수권 대회에서 파이널 라운드까지 우승을 다투며 준우승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2021년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스릭슨투어 16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아울러 2023 KPGA 라이징 스타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올 한 해 국내 프로골프투어에서 이정민 프로와 박준홍 프로의 활약을 응원한다”며 “이들의 뛰어난 실력과 다양한 매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오딧세이, CR-V하이브리드와 함께 만들어 나갈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혼다 앰배서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모델별로 다양한 영역의 인물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활발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배우 송진우, 신현준, LG트윈스 오지환 선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진, 변호사 임윤선 등이 혼다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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