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이석훈→테이 신곡 챌린지 참여 고마워, 이참에 돈도 빌려볼까” (브런치카페)

왼쪽부터 이석훈 별 (사진=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별이 신곡 '진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월 7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는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별은 신곡 '진심'에 대해 "가수가 항상 자기 곡을 애정하고 사랑하지만 유난히 '진심'이라는 곡에 애정이 많다. 많은 분들이 들어봤으면 좋겠다. 듣고 별로라고 말씀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 들어보는 분이 많이 없어서 좋은 줄 모르시면 속상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곡을 알리기 위해 '진심' 챌린지를 하고 있다는 별은 "이석훈 씨가 큰 공을 세웠다. 석훈 씨나 테이, 나윤권 씨 등 제 친구들부터 섭외를 했다. 가장 친한 친구들임에도 불구 부탁이 어렵더라"고 고마워했다.

이석훈이 "처음 부탁은 어려웠지만 나중엔 술술 풀리지 않았냐"고 묻자 별은 "'얘는 해주는구나' 싶어서 이참에 돈도 빌려볼까 했다"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면서 "세 분이 해준다는 소문을 듣고 김범수, 백지영, 정인, 소향 씨가 도와줬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별은 지난달 25일 새 디지털 싱글 '진심'을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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