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쓰론 앤 리버티’ 7일 저녁 라방…신규 던전 공개
방금숙 기자 2024. 3. 7. 11:24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엔씨소프트의 PC 기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라방)에서 신규 던전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늘 저녁 8시 15분부터 시작하는 TL 유튜브 라방은 안종옥 PD와 이문섭 DD가 출연해 신규 던전을 포함한 업데이트 사항을 공개하고 100일 이벤트를 소개한다.
지난해 12월 론칭한 TL은 서비스 100일(15일)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이벤트를 시작한다.
엔씨는 출시 후 세 번째 진행되는 이번 라방에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TL 변화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방송 중 게임에 입력해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엔씨 관계자는 “프로듀서의 편지와 라방으로 이용자와 지속적으로 소통을 해오고 있다”며 “지난달 ‘개발자 피드’ 신규 게시판도 열어 최신 개발 소식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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