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바람', 임영웅 넘을까? FC서울 최다 관중 조준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4. 3. 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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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제시 린가드(32)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FC서울이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 기록에 도전한다.

FC서울은 린가드 효과를 무기로 이 경기에서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 달성을 노리고 있다.

서울과 인천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홈 개막전 경기는 FC서울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앱 그리고 티켓링크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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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제시 린가드. 사진=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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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제시 린가드(32)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FC서울이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 기록에 도전한다.

서울은 오는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는 FC서울의 시즌 홈 개막전. FC서울은 린가드 효과를 무기로 이 경기에서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 달성을 노리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6시 오픈된 FC서울의 홈 개막전 예매 티켓은 반나절 만에 3만 3000명을 넘겼다. 서울 구단은 4만 명 이상의 관중이 모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존 기록은 2013년 대구가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홈 개막전에서 기록한 3만9871명이다. 최고 기록 돌파가 확실해 보인다.

나아가 FC서울이 ‘임영웅 효과’를 톡톡히 본 지난해 4월 4만 5007명을 넘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이는 K리그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이다.

서울과 인천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홈 개막전 경기는 FC서울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앱 그리고 티켓링크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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