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 원산지 검증 대응 지원 사업 실시…14~29일 접수

김종엽 기자 2024. 3. 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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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은 7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산지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원산지 검증 대응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문 컨설턴트가 희망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이 사업의 상반기 지원 대상은 30여개 업체이며, 기업 규모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의 컨설팅 비용도 지원한다.

오는 12일 원산지검증대응 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 뒤 14~29일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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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본부세관은 7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산지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원산지 검증 대응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문 컨설턴트가 희망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이 사업의 상반기 지원 대상은 30여개 업체이며, 기업 규모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의 컨설팅 비용도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최근 3년 이내 수출 실적만 있으면 원산지증명서(C/O) 발급 이력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2일 원산지검증대응 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 뒤 14~29일 신청을 받는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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