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농협, 조합원 자녀 대학생 33명에게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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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남평농협(조합장 신광섭·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2월28일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남평농협은 조합원 자녀 33명에게 100만원씩, 전체 3300만원을 지급했다.
남평농협은 농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해당 학생 명의의 통장을 개설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남평농협은 1982년부터 장학금 지급을 시작해 현재까지 전체 1392명에게 장학금 9억22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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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남평농협(조합장 신광섭·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2월28일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남평농협은 조합원 자녀 33명에게 100만원씩, 전체 3300만원을 지급했다. 남평농협은 농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해당 학생 명의의 통장을 개설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광섭 조합장은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에도 우리 농협 통장을 계속 사용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남평농협은 1982년부터 장학금 지급을 시작해 현재까지 전체 1392명에게 장학금 9억22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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