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울산 남구 청소년센터, 참여활동 활성화 업무협약

안성수 기자 2024. 3. 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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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과 울산광역시 남부 청소년센터가 다양한 청소년 참여 활동을 위해 손을 잡았다.

7일 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소년센터는 자매도시 울산광역시 공업탑 청소년센터, 문수 청소년센터, 청소년 차오름센터 3곳과 연합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군 청소년 자치기구와 연합해 교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인식 주민복지과장은 "보은군의 청소년들과 자매도시인 울산 남구 청소년들이 함께 만나 지역 간의 거리를 더욱 좁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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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6일 울산광역시 남구 청소년 차오름센터에서 (왼쪽부터)정연우 청소년 차오름센터장, 한선영 공업탑 청소년센터장, 임숙희 문수 청소년센터장, 김인식 충북 보은군 주민복지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업무 연계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제공) 2024.3.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과 울산광역시 남부 청소년센터가 다양한 청소년 참여 활동을 위해 손을 잡았다.

7일 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소년센터는 자매도시 울산광역시 공업탑 청소년센터, 문수 청소년센터, 청소년 차오름센터 3곳과 연합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 자치기구의 지역 연계 확장을 위해 마련됐다.

4개 기관은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 기반 마련 ▲청소년 참여기구 간 교류 활동을 통한 네트워크 활성화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활동 추진 등 상호 활동을 약속했다.

다음 달 5~6일 울산 청소년 45명이 보은군을 방문한다. 군 청소년 자치기구와 연합해 교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인식 주민복지과장은 "보은군의 청소년들과 자매도시인 울산 남구 청소년들이 함께 만나 지역 간의 거리를 더욱 좁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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