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독서해요"…서울시, 3만8000명 예비부모에 책 선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올해 3만8000명 서울 예비 부모에게 책을 선물한다고 7일 밝혔다.
책 선물은 전문가가 추천한 엄마아빠 책 1권, 우리 아기책 2권, 시 육아정보로 구성됐다.
이번 책 선물은 서울시가 지난해 새롭게 시작한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 '엄마 북 돋움'의 일환이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책을 통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가 올해 3만8000명 서울 예비 부모에게 책을 선물한다고 7일 밝혔다.
책 선물은 전문가가 추천한 엄마아빠 책 1권, 우리 아기책 2권, 시 육아정보로 구성됐다.
신청을 원하면 임산부 교통비 시스템인 '서울시 맘케어'에 지원하면 된다. 책은 집까지 택배로 온다.
이번 책 선물은 서울시가 지난해 새롭게 시작한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 '엄마 북 돋움'의 일환이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책을 통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