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독서해요"…서울시, 3만8000명 예비부모에 책 선물

오현주 기자 2024. 3. 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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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3만8000명 서울 예비 부모에게 책을 선물한다고 7일 밝혔다.

책 선물은 전문가가 추천한 엄마아빠 책 1권, 우리 아기책 2권, 시 육아정보로 구성됐다.

이번 책 선물은 서울시가 지난해 새롭게 시작한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 '엄마 북 돋움'의 일환이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책을 통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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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책 1권, 아기 책 2권, 시 육아정보로 구성
ⓒ News1 DB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가 올해 3만8000명 서울 예비 부모에게 책을 선물한다고 7일 밝혔다.

책 선물은 전문가가 추천한 엄마아빠 책 1권, 우리 아기책 2권, 시 육아정보로 구성됐다.

신청을 원하면 임산부 교통비 시스템인 '서울시 맘케어'에 지원하면 된다. 책은 집까지 택배로 온다.

이번 책 선물은 서울시가 지난해 새롭게 시작한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 '엄마 북 돋움'의 일환이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책을 통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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