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딸기 청귤 새조개 냉이 등 봄 시즌 메뉴 출시

아난티가 봄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한다.

서울, 가평, 부산 등 아난티의 전국 업장에서 봄철 과일 딸기와 청귤, 새조개, 냉이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 및 식사 메뉴를 선보인다.

우선, 서울 아난티 앳 강남의 살롱 드 모비딕에서는 4월7일까지 벚꽃 꽃말을 테마로 한 ‘사랑’(Cherry Blossom Flare)과 다양한 풍미를 한번에 즐기는 ‘희노애락’(joy, anger, sorrow, pleasure) 등 봄 시즌 스페셜 칵테일을 선보인다.

부산 아난티코브의 워치유어스텝에서는 5월31일까지 제철 딸기를 활용한 생딸기 음료 ‘베리 스파클링 에이드‘와 ’베리 비타민 아이스티‘를 운영한다. 라메르는 냉이, 세발나물, 쑥, 두릅을 활용한 된장국과 봄나물 비빔밥을 선보인다.

부산 빌라쥬 드 아난티의 샤브샤브 레스토랑 ‘다자이에서는 봄철 별미인 새조개를 활용한 새조개 한우 차돌박이 샤브샤브, 한식 레스토랑 정월에서는 대표적인 봄나물인 냉이와 달래를 활용한 된장찌개를 선보인다.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의 베케트는 수제 딸기청과 함께 딸기 초콜릿을 얹은 벚꽃 딸기 라떼를 판매한다.

가평 아난티코드는 청귤을 활용한 음료를 출시했다. 6월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