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해저어류 협회(AGC), 프리미엄 물고기 브랜드 `키쉬(Kish)`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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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서양 지역 해저 어류 산업을 대표하는 대서양 해저어류 협회(AGC, 이하 협회)가 붉은 생선(Redfish)의 프리미엄 브랜드 '키쉬(Kish)'를 론칭한 가운데, 국제 유통망 구축을 위해 한국과 나이지리아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파트너십 확장 계획에 대해 "캐나다 대서양 지역에 널리 분포한 협회원은 '오늘날의 행동이 내일의 어업을 결정한다'고 믿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미래 파트너들의 지속 가능성, 품질 및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에 키쉬 수출을 시작으로 성장할 기회를 찾고, 동참할 파트너라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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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서양 지역 해저 어류 산업을 대표하는 대서양 해저어류 협회(AGC, 이하 협회)가 붉은 생선(Redfish)의 프리미엄 브랜드 '키쉬(Kish)'를 론칭한 가운데, 국제 유통망 구축을 위해 한국과 나이지리아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한국과 나이지리아에서 전략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키쉬(Kish)'라는 새로운 식재료를 소개하고, 이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식품 소비문화와 경제를 공유한다. 또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수확되는 캐나다의 수산물을 전 세계로 유통할 계획이다.
협회 측은 "대서양 연안의 깊은 분지와 대륙붕에서 서식해 대서양 농어라고도 알려진 붉은 물고기를 연중 수확하고, 곧바로 가공 및 냉동해 레드피시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라며, "레드피시의 촉촉하면서 적당히 단단한 생선살은 고단백 저지방으로 좋은 식재료"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파트너십 확장 계획에 대해 "캐나다 대서양 지역에 널리 분포한 협회원은 '오늘날의 행동이 내일의 어업을 결정한다'고 믿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미래 파트너들의 지속 가능성, 품질 및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에 키쉬 수출을 시작으로 성장할 기회를 찾고, 동참할 파트너라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협회는 1997년 이후 환경 보호 및 캐나다 해저어류 산업을 육성하고자 연구, 정책, 개발 및 환경보호에 참여하고 있으며, 보존과 혁신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파트너십 및 키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키쉬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승현기자 seung010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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