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중개형 ISA 채권 매매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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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7일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 투자자의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중개형 ISA 내 채권 매매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국내 장내·장외 채권뿐만 아니라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분리형 BW는 제외) 등 주식 관련 채권 거래도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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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유안타증권은 7일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 투자자의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중개형 ISA 내 채권 매매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국내 장내·장외 채권뿐만 아니라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분리형 BW는 제외) 등 주식 관련 채권 거래도 가능하게 됐다. 계좌 만기일보다 만기가 긴 채권도 지점 방문 또는 티레이더(HTS), 티레이더M(MTS)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
또 기존에는 계좌 만기 이내의 ELS(주가연계증권)와 DLS(파생결합증권)만 설정이 가능했지만, 중개형 ISA 거래 가능 상품을 확대해 계좌 만기와 상관없이 다양한 만기의 ELS와 DLS도 영업점을 통해 투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좌가 없을 경우 티레이더M을 통해 지점 방문 없이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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