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4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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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아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696개의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LH는 대학생, 프롭테크 업체 대상 공공데이터 수요조사를 실시해 개방 수요를 발굴하거나 산학 협력을 통해 데이터 활용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용 사례가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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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아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696개의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지표를 점검한다.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이면 '우수'등급이 부여된다.
LH는 대학생, 프롭테크 업체 대상 공공데이터 수요조사를 실시해 개방 수요를 발굴하거나 산학 협력을 통해 데이터 활용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용 사례가 높게 평가받았다.
LH는 민간 활용도가 높은 분양·임대 정보 및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정보 등 총 263건의 다양한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
채승희 LH IT운영처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필요로 하고 활용도 높은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방해 국민 실생활 개선에 지속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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