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통합 바이오 가스화 시설 사업’ 선정…국비 371억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은 유기성 폐자원 통합처리를 위한 환경부의 '2024년 통합 바이오 가스화 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통합 바이오 가스화 시설은 가축분뇨, 음식물, 하수 찌꺼기 등 유기성 폐자원 2종 이상을 처리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총사업비 471억 원 중 약 80%에 해당하는 국비 371억 원을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공모 선정으로 사업의 가속도가 붙은 만큼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유기성 폐자원 통합처리를 위한 환경부의 ‘2024년 통합 바이오 가스화 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통합 바이오 가스화 시설은 가축분뇨, 음식물, 하수 찌꺼기 등 유기성 폐자원 2종 이상을 처리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총사업비 471억 원 중 약 80%에 해당하는 국비 371억 원을 확보했다. 해당 시설은 올해 착수해 2028년 상반기 내 구축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모 선정으로 사업의 가속도가 붙은 만큼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