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동은이 엄만 줄···“인생 두 번째 탈색”
장정윤 기자 2024. 3. 7. 11:09
배우 윤은혜가 탈색에 도전했다.
1일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봄을 위한 메이크업·탈색·패션 총집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윤은혜는 염색을 위해 미용실에 방문했다. 그는 “대망의 염색하는 날”이라며 “무섭다”고 긴장을 표했다.
인생 두 번째 탈색이라는 윤은혜는 탈색 약을 바르고선 “너무 신기하다. 색깔이 핑크색으로 빠지고 있다”며 신기해했다.
탈색이 끝난 후 윤은혜는 “SF영화 같다. 재밌다. 이 컬러”라며 실소했다. 제작진 역시 “뒷모습만 나가면 누군지 모르겠다”고 했다.
윤은혜는 탈색 후 염색을 위해 여러 가지 색깔을 테스트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체되자 윤은혜는 “빨리 집에 가고 싶다”라며 “내가 너무 어려운 색을 하겠다고 했다”며 후회했다.
첫 번째 염색이 생각보다 밝게 빠지자 윤은혜는 한 톤 더 어둡게 재염색을 진행했다. 염색을 마친 후 윤은혜는 “나도 끝났고 샵도 끝났다”며 귀가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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