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큰 혼란 없이 비상진료체계 유지돼…응급실 일반병상 가동률 29%"

박미주 기자 2024. 3. 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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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7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개최한 뒤 점검 결과 현재까지 의료현장에서 큰 혼란 없이 비상진료체계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 6일 12시 기준 응급실 일반병상 가동률은 29%,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71% 수준으로 집단행동 이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주요 5대 병원의 중환자실은 축소 없이 운영하고 있으며 응급실도 중증환자 위주로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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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7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개최한 뒤 점검 결과 현재까지 의료현장에서 큰 혼란 없이 비상진료체계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 6일 12시 기준 응급실 일반병상 가동률은 29%,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71% 수준으로 집단행동 이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주요 5대 병원의 중환자실은 축소 없이 운영하고 있으며 응급실도 중증환자 위주로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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