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뺏다더니…스윙스 맞아? 확 달라진 비주얼

김세아 2024. 3. 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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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윙스(Swings)가 컴백한다.

 스윙스는 지난 6일 오후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 및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새 정규앨범 'Upgrade V(업그레이드 5)'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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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제공 = 피네이션



가수 스윙스(Swings)가 컴백한다. 

스윙스는 지난 6일 오후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 및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새 정규앨범 ‘Upgrade V(업그레이드 5)’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윙스는 레더 재킷과 올블랙 의상으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또한 밝게 탈색한 헤어 컬러와 패셔너블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스윙스는 2020년 3월 발매한 정규 4집 ‘Upgrade IV’ 이후 약 4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피네이션으로 이적한 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탄생시킨 신보인 만큼, 스윙스는 17개의 완성도 높은 트랙을 통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 사진제공 = 피네이션



또한 스윙스는 6일 공개된 같은 소속사 식구인 다니엘 지칼의 자체 콘텐츠 ‘처음 뵙겠습니다’에 출연, 신곡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앨범에 실릴 곡은 어떻게 선정하는지에 대해 스윙스는 “만들어 놓은 곡 중 이동할 때 자주 듣는 노래는 마음에 드는 곡”이라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스윙스는 다니엘 지칼의 데뷔곡 ‘Fresh(프레시)’를 들으며 선배미(美) 또한 뽐냈다. “댐핑이 너무 좋다, 끈적한 플로우를 갖고 있다, 라이밍이 깔끔하고 명확하다” 등 프로페셔널한 코멘트를 건넨 스윙스는 더 성장한 후에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싶다는 다니엘 지칼을 향해 “(그 시점이) 생각보다 빨리 다가올 수 있다”며 격려도 잊지 않았다
 
스윙스는 오늘(7일) 오후 6시 타이틀곡 ‘WORK(워크)’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정규앨범 ‘Upgrade V’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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