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와 결별' 뚜밥 "파혼 전력 無..공격에 너무 힘들어"[스타이슈]

안윤지 기자 2024. 3. 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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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BJ 뚜밥이 감스트와 파혼 후 여러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뚜밥은 6일 자신의 인터넷 방송 채널을 통해 "방송 본 사람들은 내용을 알겠지만 헤어지게 됐다. 같이 행복하게 살아 보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뚜밥은 "파혼한 적 없었고 웨딩 화보도 아니다. 9년 전, 2015년에 잠깐 만났던 분과 12000원짜리 스냅사진 촬영한 거다. 제발 일반인 사진까지 올리며 내 과거라는 건더기를 찾아 공격하려 하지 말아달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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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뚜밥, 감스트 /사진=뚜밥 개인 유튜브 채널 영상 화면
유명 BJ 뚜밥이 감스트와 파혼 후 여러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뚜밥은 6일 자신의 인터넷 방송 채널을 통해 "방송 본 사람들은 내용을 알겠지만 헤어지게 됐다. 같이 행복하게 살아 보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노력했으나 그 간격이 좁아지지 못해 이별하게 됐다"라며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했다. 또 결혼까지 기대해주신 분들이 많았던 걸로 아는데 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하다. 예전처럼 방송하는 건 힘들 거 같고 긴 휴식기를 갖고 돌아올 거 같다. 그동안 감사했다"라고 감스트와 결혼 직전 파혼했음을 전했다.

그러나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뚜밥이 과거 한 남성과 결혼 스냅사진 촬영을 했다고 전해지며 이혼 전력이 있다는 루머가 확산됐다. 이에 뚜밥은 "파혼한 적 없었고 웨딩 화보도 아니다. 9년 전, 2015년에 잠깐 만났던 분과 12000원짜리 스냅사진 촬영한 거다. 제발 일반인 사진까지 올리며 내 과거라는 건더기를 찾아 공격하려 하지 말아달라"고 털어놨다.

또한 "허리에 있던 타투도 그걸로 너무 성드립 듣는 게 힘들어서 지우기 시작한 지 오래됐다. 방송에서는 다 말씀드렸으나 자꾸 같은 위 두 사항으로 공격받으니 너무 힘들다. 부탁한다. 나도 지금 추스르기 힘들다.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뚜밥과 감스트는 지난 2022년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2년간 교제 끝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그들은 결별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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