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페스티벌 한국에서도 본다…비욘드 라이브, '스타라이트+ 2024' 생중계

장진리 기자 2024. 3. 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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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페스티벌 무대를 한국에서도 만난다.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 산하 NTT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는 15일부터 17일까지 '스타라이트+ 2024'를 개최한다.

15일에는 '프로듀스101' 일본판을 통해 데뷔한 아이엔아이가, 16일에는 엑스재팬 요시키가 오디션 '요시키 슈퍼스타 프로젝트 엑스'를 통해 프로듀싱한 13인조 그룹 엑스와이, AAA 멤버로 숏폼 플랫폼 틱톡에서 '핵'을 히트시킨 스에요시 슈타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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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라이트+ 2024' 포스터. 제공| 비욘드라이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 페스티벌 무대를 한국에서도 만난다.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 산하 NTT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는 15일부터 17일까지 '스타라이트+ 2024'를 개최한다.

2회를 맞이한 '스타라이트'는 올해 생중계를 통해 한국 팬들도 함께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끈다.

생중계는 글로벌 콘서트 스트리밍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가능하며, 22일부터 24일까지는 리스트리밍을 통해 한 번 더 관람이 가능하다.

15일에는 '프로듀스101' 일본판을 통해 데뷔한 아이엔아이가, 16일에는 엑스재팬 요시키가 오디션 '요시키 슈퍼스타 프로젝트 엑스'를 통해 프로듀싱한 13인조 그룹 엑스와이, AAA 멤버로 숏폼 플랫폼 틱톡에서 '핵'을 히트시킨 스에요시 슈타가 무대에 오른다.

17일에는 AAA의 래퍼인 스카이-하이가 프로듀싱한 그룹 비퍼스트와 YG엔터테인먼트 첫 일본인 연습생 출신으로도 화제를 모은 노아가 출연한다.

또한 일본 음악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엑스틴, 마젤, 사이킥 피버, 옥트패스, 수퍼 드래곤, 버디즈, 와토잉 등이 출연한다.

비욘드 라이브는 2020년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공동 론칭한 글로벌 콘서트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190개 이상 국가에서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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