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차기 회장에 나주영 상임의원 추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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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상공회의소는 오는 21일 제25대 의원 및 특별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한다고 5일 공고했다.
포항상의 제25대 의원 선거에서는 의원 53명과 특별의원 2명을 선출하며 3월 5일 선거일 공고를 시작으로 3월 8~12일까지 5일 간 선거인명부 열람 및 후보자등록을 마친 후 오는 21일 의원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년 간 포항상의를 이끌어갈 제25대 회장 및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가 오는 28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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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상공회의소는 오는 21일 제25대 의원 및 특별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한다고 5일 공고했다.
포항상의 제25대 의원 선거에서는 의원 53명과 특별의원 2명을 선출하며 3월 5일 선거일 공고를 시작으로 3월 8~12일까지 5일 간 선거인명부 열람 및 후보자등록을 마친 후 오는 21일 의원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년 간 포항상의를 이끌어갈 제25대 회장 및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가 오는 28일 열릴 예정이다.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상임의원(제일테크노스 대표)이 차기 회장에 추대될 것이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포항상의는 지난 22대 회장 선거부터 상공의원의 합의 추대를 통해 회장을 선출해 온데다,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어려운 상황에서 회원 간의 갈등과 분열을 최소화하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부회장단 중 한 명을 회장으로 추대해온 관례에 따른다는 분위기 속에 현 부회장인 (주)에스아이건설 강제호 대표이사와 이용동 (주)대동 대표, 조규용 케이알티 대표 등 3명이 회장 후보군으로 분류되지만 이들 모두 회장 출마를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지역 경제계에서는 차기 회장으로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나주영 상임의원(제일테크노스 대표)을 추대하자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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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박정노 기자 jn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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